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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남자 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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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23. 18:39 카리스마 정보

회사, 직장을 다니다보면 다양한 사유로, 피치못할 사정으로 회사를 그만두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저런 일들로 인해 사직서를 제출해야하는 경우가 있을텐데요! 

혹여, 사직서를 처음 쓰는 경우라면 막상 사직서 내용 쓰려할때 어찌 써야될지 모르는 경우가 

생길테니 한번쯤은 사직서 사유 어떻게 쓸지 체크해보도록 하세요.




사직서 쓰는법은 정해진 규칙이 없고 대부분 회사마다의 

사직서 양식이 있을테지만 아무래도 가장 어려운 점은 사직서 사유, 

사직서 내용, 사직서 개인사정에 대한 내용이겠습니다. 



회사 입장에서도 사직서를 받아야 하는 이유가 있다고 해요!

아무래도 나중에 근로자가 고용노동부에 허위 신고를 할 가능성을 염려해서 

정확한 사직서 사유와 사직서 개인사정을 받아두는것이 기업 입장에서 중요하다합니다.



근로자의 입장에서는 사직서 사유 사실대로 적으면 되는겁니다.

물론, 100% 사실대로 못적을 경우도 있을 수 있구요.

상황에 따라 상세하게 사유를 적을 경우도 있겠지만 

형식적으로 기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일겁니다.



사직서의 경우 회사에서 퇴사하기 한달 전에 작성하게 되는데요.

인수인계 기간, 대체인력을 뽑는 기간을 한달정도 두는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고용노동부에도 나와있는데

도의적인 부분으로 인수인계를 마치는것이 타당하다

라는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법적으로는 업무인수인계를 하지 않고 퇴사해도 임금을 받을 수 있긴합니다만

업무인수인계를 하고 퇴사하는것이 도의적인 차원에서 좋을 듯 싶습니다.



사직서 사유는 어떻게 적는것이 가장 좋을까 살펴보면

너무 고민마시고 

일신상(개인형편)의 사유로 사직함이나

개인사정으로 사직함 

등으로 기입하는것이 가장 무난한 것 같습니다.

이 두가지 사직서 내용이 가장 흔하게 적는 말인 듯 합니다. 


참고! 아무래도 개인사정까지 일일이 구구절절 이야기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무난하고 형식적으로 사직서 사유, 사직서 개인사정 적는것이 가장 괜찮을 듯 싶습니다.



혹여, 건강상의 문제가 있을시

건강상의 문제로 퇴사

라 작성하면서 

좀더 구체적인 사직서 내용, 사직서 사유로 적어도 괜찮겠구요.

예를 들어 디스크 수술로 인한 장기 입원이라고 작성을 했다!

그렇다면 완치 후 구직활동을 하시면서 실업급여 탈 기회도 생길테니깐요~



만약, 다른 경쟁 업체로 이직시에는

사직서 내용 이를 사실대로 적기에는 좀 그렇겠쬬?

곧 알게되더라도 간단히 '개인사정'이라고 적어두는게 가장 좋겠습니다.



등등과 같은 방법으로 이렇게 사직서를 제출하고

수리가 되면 퇴사가 진행되겠씁니다.

수리를 하지 않으면 1개월 되는 시점에 

수리하지않더라도 효력이 발생한다고도 하네요.



사직서를 쓰고 회사를 나오게 될때에

얼굴 붉히고 트러블 만들고 나오는것보다는 

유종의미를 거둘 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좋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사직서 내용, 사직서 사유, 사직서 개인사정에 대해서 살펴봤어요!



posted by 파워남자 배군